난..미쳤는가보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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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날밤새도 과제 다 못하는데 ..여기서 남들 일기 보고있다.. 나는 왜이래 살지??지금 발등에 떨어진 불도 못끄면서.. 머리에 꾸질꾸질한 생각 뿐이다.. 그래도 여기서 일기 보구 하니까..사람들은..다 그렇게 그렇게 사는거 같다.. 그중에서도..내가 좀 심하긴 하지만.. 어쩌면 좋지...밤은 긴데...과제는 하기싫타..이렇게 컴만 멀뚱히 보다가.. 또 하루가 간다... 내가 어떻게 하면 머리가 정화가 될까... 오늘 일기 두번이나 남겼다... 꾸리꾸리 한게.. 휴~~ 내가 미쳐가는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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