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미정
 맑다 hit : 967 , 2001-04-08 23:40 (일)
칭구가있다...고등학교때부터 친군데..그아이는 어른스럽고 말도 잘하고. 재밌는 아이었다.
그런데 그아이가 점점 변한다...변했다.
그 친구랑 몇달전 배낭 여행을 갔다왔는데...같이 오래 있어서인가는 몰라도..
그친구의 안좋은 면을 보아버렸다...
그리고 여행 후에도...그친구가 자꾸 속물로 보이고..머리에 든건...남자하나 잘 꼬셔야지..하는 생각 뿐이다...하여튼..예전의 그 친구가 아닌거 같다.
말도하기 싫고, 뭔가모를 둘간에 미묘한 감정이 있다. 말로하기 뭣하지만..뭔가가있다. 차라리 안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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