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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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우울할 일이 있을 때마다 쪼르르르르 일기장으로 달려와서 이렇게 일기를 쓰곤 한다. 내 삶...왜 사는가.......누군가가 리플을 달아 주셨었다. 뚜렷한 목표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목표....가 있어야.......하지.......있으면.....무언가를 해야 하는데.......난 나를 알 수가 없다. 그냥....또......그냥......게으르게.....그냥 이렇게 있고 싶기도 하다..제길.짜증난다. 나 같은 사람은 왜 사는가. 이 모든 가식의 사회에서 나 또한 가식덩어리..........................제길.........왜 사느냐고..... 지식......이 필요한 이유는.....쳇...........난 멍청해서..........복잡한거 생각하기도 싫다.그냥 싫다ㅣ 모든것이 싫다.사람들도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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