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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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3일인가?? 그런가 보다.. 오늘 내 생일인데.... 아직 잠안자서 12일인가.. 모르겠다.. 나랑 생일이 같은 애가 3명이다... 선물?? 기대는 했었지... 누가 주지도 않더군... 실망이었따... 내가 챙겨줬던 애들.. 다들 모른척... 다른애들 생일때는 시끌벅적하게 챙겨주더니... 치.. 재수없다...; 흠.. 기분 나뿌다... 자꾸 원균이가.... 생각이 나는 군... 학교에서 가끔 ... 아니..날마다 보는데... 누가 했던말이 생각이 나서.. 기분이 우울할려고 한다.. 그냥 ..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으라는 말... 혼란이다..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된건지... 친구랑 같은애를 좋아하는지... 나도... 이럴줄 몰랐는데... 우선.. 마음에 담아만 두고 있으란말... 미쳐버릴꺼 같다... 친구한테 괜히 말했나.. 신경쓰인다.... 농구부인.. 그애가... 체육관 오면.. 친구가.. 자꾸... 나를 쳐다본다.. 아~~ 민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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