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해서 그런지.. 아푸지 않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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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예상을 해서 인지... 남들보다 조금은 덜 아픈것 같다..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 대다수 가슴아파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난 웃고 있다.. 그 사람이 나라도 보고 웃을수 있도록.. 약한 모습 보이지 않고 있따.. 나라도 보고 힘을 낼수 있도록... 그리고.. 난 믿는다.. 그가 한말을...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그말을 난 믿는다.... 바보같이.. 그것이 거짓말이라해도.. 난 언제까지나.. 기다릴것이다.. 내가 유일하게 잘할수 있는... 기다림으로.. 기다릴 것이다... 난 울지 않는다.. 울지 않을 것이다... 딱 2번 울었다... 이제 울지 않을 것이다.. 더이상 아파하지 않을것이다.. 나보다 더 아파할 그를 생각하며... 난 강해질것이며,독해질 것이다.. 난 그의 말을 믿을것이다.. 기간을 두지 않고.. 믿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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