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뜨고 침대에누워 뒹굴거리고있는데 친구에게서 문자가왔다 . 뮤지컬보러갈래 ? - 귀차니즘
갈껄 그랬나 .. 기분전환겸 ..
컴퓨터를키고 오프로 네이트에접속에 너의 네이트온 대화명을 보니 ...
소주와 담배에 찌들어 가는인생 , 멍든마음...
후 ..............................................
생각을 정리한다고 하는게 머리가 더 아프다 그냥 이대로 오늘도... 시간이 흐르길 그냥 나아지길 아니면 그냥 어떻게든 되길 기다려야하나 ...
기다림 - 내가 기다리는건 너일까 너가 잊혀지는 시간일까 너가 나에게 돌아오는 순간일까
무작정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는게 내정신건강상 좋을듯 싶네 -
그래도 너무 보고싶은당신 ....... 항상 걱정만 되는당신 ...... 사랑하는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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