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는 , ,   내사랑Story♥
  hit : 2119 , 2008-12-01 18:48 (월)

오늘도 새로운 1주일을 향해.. 회사로 출발
3명은 강원도로 출장
또 3명은 서울로 출장
그러다보니 회사에 사람이없다.
오늘본부장님 서울에서 오셔야 하는데
10시30분이 지나도 오시지 않는다-_-
과장님한테는 분명 아까 기차타고 오는중이라고그랬는데 ㅋㅋㅋ

나중에 과장님한테 문자로 보낸 내용이 ㅋㅋㅋ
"약정비 받지마라 "  "나중에보자 "ㅋㅋ 아나 ;
그리고 전화 오셔서 과장님이랑 통화하고
과장님이 끊자마자 하는말.-ㅅ- "기차안이라면서 왜케 조용하지? 이렇게 조용할리없는데 ㅋㅋㅋ"
그렇게...학교작업일찍마치구,
차타고 밥먹으러 가는길
서울 본사에서 내폰으로 전화가..덜덜;;;
무서운 여자실장님한테 전화가...먼일인가했다..
실장님: 저 xxx실장이에요 본부장님 오셨어요?
나: ㄴ ㅔ? 아 본부장님 잠깐 어디가셨는데..
실장님: 학교작업도 다안마치고 어딜가요 ?
나 :ㄴ ㅔ? 아 잠시만요 - -;;
그러고선 과장님한테로 전화 잽싸게 바꿨다- _-
과장님이 어떡해서든 핑계를 댔다
본부장님 학겨 작업 하시다가 잠깐 회사가셨다고 -;
컹 그런뎅 실장님이 사장님을 바껐는지
과장님이랑 사장님이랑 통화..- _-
과장님은 계속 또 핑계 -_-;
결국 나중에 들켯는지 과장님은 "죄송합니다.... "
계속 죄송하다는말만-_-;;;
그렇게 전화 끊고 물어보니
우린 x됐어 ; 다음에 사장님이랑 실장님 오면 우리 겁나 욕먹을거라고..ㅡㅡㅋ
우리만 난처해졌다는거...ㅠㅠ
아아 본부장님..............ㅜ_ㅜ
사장님한테 겁나 혼났을텐뎅..ㅡ_ㅡ;
에휴 우린 걸린지도몰르고 계속 핑계만 댔으니 , ;
무튼...  - _-;; 오늘 하루 이렇게 마감해버렸넹...



난아무도안믿어  08.12.02 이글의 답글달기

저..배경화면 한가인으로 바꾸는거 어떻게 하셨어요.. 저도 해보고 싶은데..ㅎ

사랑아♡  08.12.02 이글의 답글달기

프로필바꾸기에서 일기장배경사진바꾸기 누르시면 대여 ㅋㅋㅋ

나키움  08.12.03 이글의 답글달기

아직 취직을 못해봐서...직장 다니는 분들보면 부러워요..당연히 힘드시겠지만~^^;; 빨리 취직하고 싶네요~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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