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실하게   routine ★0★
  hit : 2047 , 2008-12-03 20:00 (수)



공부를 아주아주아주 열심히 했다 ^_^그래서 매우뿌듯~
아직 공부가 다 끝난건 아니지만 잠시 쉬는시간에 일기쓴다 ㅋㅋ
요즘 참 또 마음이 심난하다..
제일 친했던 이성친구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전 남자친구라고 해야하나~
휴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아이에게 너무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 걸 알았는데, 정말 위로해주고 싶은데,
맘대로 위로해줄 수 없다는 사실이 날 너무 서글프게 만들었다...
문자라도 한통 보내주고 싶지만 서로 마음정리하고 있는 시기에 괜히 마음만 들썩일 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진다 오늘은.

참 허무하다 나에게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한 순간에 가장 먼 사람이 된다는게 헤헤 ㅠㅠ
나키움  08.12.03 이글의 답글달기

저는 싸우고 헤어지자고 한지 3일째...ㅠ_ㅠㅋ 힘내시구요~그래도 헤어진뒤에 계속 친구로 남으신건가요? 저는 예전 연인들과 친구로 지내지 못하고 연락이 완전히 끊겨서 좀 그랬거든요..

마린:)  08.12.03 이글의 답글달기

아무렇지 않게 친구로 지내기엔 제가 못그럴것 같아서 그렇게는 못했어요..^^; 그래서 연락도 못하고 이렇게 안절부절하고 있죠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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