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짓밟다.. │ 자신과의 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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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생각하여, 꽃을 준비하고.. 기다렸다가 시간을 시간을 내주기를 기다렸는데.. 그 꽃을 짓밟고 가버렸다면.. 그냥, 무신경하게 잊어야겠다. 남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굴레.. 주변사람들의 말로는, 그냥 신경 안쓰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는데.. 서로 신경쓰면 상처가 될 뿐이니까.. 그냥 물러서 있는 것이 좋은 것일까? 천성적으로 그게 잘 안되는데.. 정말 괴롭다. 일방적인 사랑은 역시 힘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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