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자미두수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468 , 2009-04-19 22:49 (일)


정직하고 예의가 있는 사람으로 비교적 괜찮은 운명을 타고났다고 하겠다. 무엇이든 확실한 것을 좋아하고 남에게 실수가 별로 없으며 말을 할 때나 무엇을 물을 때도 상대의 기분을 건들이지 않고 할건 다한다. 대개 장남이나 막내가 많으며 효자이고 딸로 태어나도 아들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그렇고 없어도 남에게 티를 안내는 타입이며 누구에게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고 스스로 알아서 하는 형이라 하겠다. 초년에는 약간 파란을 겪지만 대기만성형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기본적인 재물과 관록 운을 타고났다. 젊어서 경험을 쌓고 나중에 자기 사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으며 미술, 디자인, 컴퓨터, 어학, 특수 전문 쪽으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다. 두 세 개의 외국어를 익히면 큰 힘이 된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귀태가 나는데 학력이 없어도 사회생활 하는데 큰 지장이 없으며 학창시절 수학에 취미가 별로 없고 대학은 국립대, 성균관대, 고대, 홍대, 한양대, 건대, 단대, 이대 등과 지방대 쪽이 잘 맞는다. 

예의가 바른 사람이라 노인을 공경할 줄 알고 어른 앞에서 술, 담배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어지간해서는 화를 잘 안내지만 한번 화내면 대단하고 남이 잘못해도 한 두 번은 이해하지만 선을 넘으면 표시는 안내지만 매정하게 정리한다. 남들이 봤을 때는 한없이 좋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능청스런 면이 있고 신념이 확실하며 이해관계가 얽히면 자기의 몫은 확실히 챙기는 사람이다. 밖에서 있던 일은 안에서 말을 잘 안 하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집안에서는 티를 안 낸다. 집에서는 멍한 면도 있는데 밖에 나가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사람들에게 환심도 사고 칭찬을 많이 받는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자기가 한 말에서는 반드시 실천하려고 노력하며 자신이 없는 일은 섣불리 저지르지도 않는다. 보통 양보나 남의 부탁을 잘 들어 줄 것 같지만 아닌 것은 결정적으로 확실하게 선을 긋고 양보를 안 한다. 강자일수록 강하게 반응하며 약자에게는 정에 약한 면이 있으나 실속위주의 사람이며 일 처리하는 것도 남에게 시키는 것보다 스스로 꼼꼼하게 처리하기를 좋아한다.

자상하고 정직하며 친절한 일면이 있고 아무리 큰일이 닥쳐도 허둥대지 않고 침착하게 처리해나가며 자기 코가 석자면 노가다도 마다 않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본시 생활의 요령도 있고 자만하지 않으며 자기 중심도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고 예의도 갖추었으니 직장 상사나 어른들의 신임을 받는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지만 아닌 사람에겐 겉으로는 더 다정한 척하면서도 속은 완전히 딴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일에 대한 욕심 못지 않게 실무에 능력발휘를 잘하고 예술감각이 뛰어나 여러 가지 방면으로 흥미를 느끼며 가는데 마다 일복도 많고 여간해선 힘들어도 표시안내지만 정 힘들면 유머감각으로 표현하려한다. 그만큼 다방면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 하겠다. 평상시에는 인색하지만 한번 쓸데는 화끈하게 쓰고 나중에 여력이 되면 사회 공익사업이나 봉사활동도 할 사람이다. 여성인 경우에 보통 기본 미모가 있으니 일부러 쌍거풀 수술이나 매니큐어, 귀거리 같은 것을 안 하는게 좋겠다.

종교는 보통 불교나 천주교에 많은데 모태 신앙이나 기독교라면 나중에 바뀐다. 결혼은 서기로 짝수 해에 해야 순탄하고 홀수 해에 하면 시작도 그렇고 나중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평시 이성 교제는 많으나 연애로는 결혼이 잘 안 되며 중매나 소개로 결혼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고 배우자를 판단할 때도 남의 상대는 잘 보아주는데 정작 자신의 배우자는 잘 못 본다. 또한 부모에게 효자 효녀라 부모가 강하게 반대하는 결혼은 이루기가 힘들다. 얼굴이 특징이 뚜렷하고 이마가 솟은 편이며 어딘가 모르게 요염한 끼나 섹시한 맛이 있는 분위기로 약간 욕심이 과한 편이라 하겠다. 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부모나 시부모를 모신다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궁합이 안 맞으면 모시지도 못하고 오히려 불효만 하는 격이다. 여성은 볼수록 귀티가 나며 현모양처 격으로 고집은 좀 세고 말이 별로 없지만 다정다감하고 애교와 예의가 있는 여성이다. 신랑감도 환경적응을 잘하는 사람으로 일반 직장인은 안 맞고 사업가나 관직, 금융, 무역, 외국인 회사 등에 있는 사람이 잘 맞는다. 주의 할 것은 여자가 시부모에게 불효하면 이혼도 생각하는 남자다.



못된성격 나와서, 으악 못된여자다 이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하긴 싫지만 저랑 맞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아쉬운 소리 하지 말고 살자는게 인생의 모토라서 ,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
에잇, ㅋㅋㅋㅋㅋ
억지웃음  09.04.19 이글의 답글달기

그런데 정말 아쉬운건
제 기본미모는 어디간건가요?ㅠㅠ

gudwncjswo  09.04.20 이글의 답글달기

우와 정말 좋게 나왔네요! ㅋㅋㅋ
억지웃음님 사진 보고싶어진 1人

프러시안블루_Opened  09.04.20 이글의 답글달기

억지웃음님의 자미두수를 인용하자면

얼굴이 특징이 뚜렷하고
이마가 솟은 편이며
어딘가 모르게 요염한 끼나
섹시한 맛이 있는 분위기.

억지웃음님은
요염이나 섹시와는 거리가 있을듯 한데요? ㅎㅎㅎ

억지웃음  09.04.20 이글의 답글달기

그쵸?ㅠㅠ
전 아마추어처럼 생겼는데 ㅋㅋㅋㅋㅋ 꺄울

억지웃음  09.04.20 이글의 답글달기


보구 놀라시면 어떡해요 저 책임못집니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사진이 없어서.....☞☜

나탈리에님처럼 예쁜사진이 생기면 당장 올릴께요 +_+ 헤헤

프러시안블루_Opened  09.04.20 이글의 답글달기

작고 깜찍할 하실 거라는 의미 였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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