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004 , 2009-04-23 00:41 (목)




그 단어는 내게 조용하게 힘을 주는 그런 마법같은 주문이었다.
나만의 것, 내 것 ,
그렇게 차츰차츰 입에 익혀갔는데

갑자기 그것을 빼앗긴 기분이 든다


다른이의 손에서 뻗어나오는 그 단어를 본 순간,
처음엔 혹시 ? 영혼의 짝 ?

이렇다 싶었지만 결국은 아니었으니 ...



하지만 다시 그 단어를 아무일 없던 듯 찾으려니
왠지 마법같았던 그 느낌이 모두 사라진 것 만 같아서
당분간 더 이상은 사용하지 못할 것 같다.

앙앙!  09.04.23 이글의 답글달기

쉿!

   저에요 으히히 ^ ^; [15] 09/05/08
   제발 좀 [2] 09/05/07
   안타 다음 홈런 [5] 09/04/25
-  쉿
   시험기간 빨리 끝났으면 [6] 09/04/22
   무섭다진짜진짜무섭다 [5] 09/04/19
   뒷북이지만,, 자미두수 ...... [6] 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