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진짜진짜무섭다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492 , 2009-04-19 23:49 (일)



얼마전 쓴 일기에 , 13살의 나를 기억해줘서 고맙다는말 취소. 완전취소

듣자마자 간담이 서늘한게 무서웠다

나 이외에 대부분의 친구들이 연락을 받았다.
그런데 그게 다단계의 시초라고 한다
지난밤 꾼 꿈이 그런걸 예지해서 였을까?

휴 다단계 정말로 무서운건데...
나에게 드리워져 있던 어두운 구름같은게 개어지는 기분이다.
다행이다 그래도 알게되서.

궁금한건 어떻게 해서 거기까지 발이 닿게 된 것이고..
왜 그 희생의 대상이 우리가 되어야만 했는지....... 그게 궁금하다


아.........무서운세상
정말 더 못믿을 것 같아 두렵다
난아무도안믿어  09.04.20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어제 다단계 갔다왔어요.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프러시안블루_Opened  09.04.20 이글의 답글달기

저회 회사 근처에 <두리하나넷>이라는 다단계업체가 있는데...
혹시 거기 왔다가신거 아닌지.ㅎㅎㅎㅎ

gudwncjswo  09.04.20 이글의 답글달기

다단계... ......헉. 전 그런 걸 아직 안 겪어봤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사랑아♡  09.04.20 이글의 답글달기

헉.....다단계가 은근히 무섭네 -_- ;;;;;;

cavatina  09.04.21 이글의 답글달기

.......오랜만에 누가 연락하면 괜히 다단계나 사이비 아닐까 촉수 곤두세우고 봅니다. 이거저거 당한 일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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