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기다리며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119 , 2009-06-10 01:23 (수)



아직 기말고사도 안보고서는 방학동안중 나의 유일한 긴 휴가를 기다리고 있다.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그땐 진짜 모든것 다 잊어버리고 푹 쉬어야지
많이보고 느끼고 다니고
그 때를 기다리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매이지 않고 마음껏 쓸 수 있는 날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좋다.

이제 곧 기말고사인데 공부 시작해야지
뒤쳐져서는 절대~~~~~~로 안돼! 그럴일도 없고!

마음먹으면 해내는 나니까 이번에도 해낼수있어 반드시
하던것처럼 앞으로도 해나가면 되는거야!!
사랑아♡  09.06.10 이글의 답글달기

웃음님은 휴가 계획짜셨어요?+ㅁ+?

억지웃음  09.06.11 이글의 답글달기

네 ㅎㅎ 일단은 짧지만 한 일주일동안 엄마랑 차가지구 여행다니구요 친구들이랑 롯데월드가고!(6월엔 89가 무료라네요 ㅎㅎ)
그리고 7월이나 8월에 팬션잡아서 친구들이랑 놀기루했어용^^

사랑아님은 휴가계획 어떠신지 ㅎㅎ

조용히  09.06.11 이글의 답글달기

저는 내일 롯데월드 간다는... ㅋ

억지웃음  09.06.12 이글의 답글달기

롯데월드 6월말까지 89년생 50퍼센트라하길래 가려구요 ㅎㅎ

gudwncjswo  09.06.12 이글의 답글달기

ㅋㅋ 저도 89년생 하고 싶네요. 저도 방학 계획중.
거기서 하나 지금 모지란 게 아무래도 돈인 듯 싶네요
돈 벌어야하는데 아직 알바도 못 구하고 ㅋㅋ

억지웃음  09.06.16 이글의 답글달기

몽상가님 얼른 좋은 알바자리가 나시길+_+

왠지 버는건 어렵지만 쓰는건 한순간이라는 ㅜㅜ
그러고보니 저에겐 적금통장도 없구
빨간돼지 한마리밖에 없어요 ㅠㅠ
대학와서 저축의 필요성을 체감했달까요 ㅋㅋㅋ

   푹 쉬고 재충전 09/06/22
   찬 물 한 컵 [1] 09/06/18
   진심을 다해 [3] 09/06/17
-  휴가를 기다리며
   패티쉬 [2] 09/06/04
   살아있다 살아있다 [9] 09/06/02
   능력밖의 일, 능력안의 일 [1] 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