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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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더이상 오빠를 많이 사랑 하지 안는데.. 이젠.. 왠지 지겹기두 하구 부담 스럽기두 한데.. 오늘도 거짓말 했다.. 변함없는 오빠의 쪽지.. "오빠 맘 알지?" "당연히 알지!! 오빠두 내 마음 알지?" "무슨맘??" ... .... ......... "오빠를 많이 많이 사랑하는 마음..~" 휴.. 언제까지 내 거짓말은 계속 될까..? 이제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 그래도.. 오빠... 사랑했는데... 오빤 나같은 어린애한테 잡혀만 이쓰면 안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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