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미정
  hit : 212 , 2001-06-05 23:55 (화)

나.. 이제 더이상 오빠를 많이 사랑 하지 안는데..

이젠.. 왠지 지겹기두 하구 부담 스럽기두 한데..

오늘도 거짓말 했다..

변함없는 오빠의 쪽지..


"오빠 맘 알지?"
"당연히 알지!! 오빠두 내 마음 알지?"
"무슨맘??"
...
....
.........

"오빠를 많이 많이 사랑하는 마음..~"


휴.. 언제까지 내 거짓말은 계속 될까..?

이제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

그래도.. 오빠... 사랑했는데...

오빤 나같은 어린애한테 잡혀만 이쓰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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