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미정
 열받게 덥다 hit : 185 , 2001-06-06 18:40 (수)
훗..
이게.. 배신이라는건가??

꽤 친했던 친구..

다른 친구로 부터 전해드렀지만..
자기 남자친구가 나하고 자기랑 지내는게 싫다고 말해서 이제 나랑
친하게 지내지 안겟다고 한다..

하하..

언제부터였지..
계가 자기 남친한테 엄청난 집착을 보인게..
또.. 나한테도 그 못지 않은 집찹을 보였던게..

황당하네.. 귀찮기까지 했는데..

배신..배신이다..

그리고 더 황당한건..

친구 남자친구.. 계는.. 곈 왜 친구랑 나랑 가치 다니는걸 싫어했지?

친구 남친하구두 많이 친했는데..

짜식- 내 앞에서 내가 좋아하는 웃음도 많이 보여줘쓰면서..


내 친구..
계 며칠전 부터 내게 고민있다고 말햇다.

"J가 이제 날 안조아하는거 가테.. 나 어떡하지??
그래두.. 나 J포기 안할꺼야.. 꼭 잡을꺼야!!
...

너한테 다 털어노으니까 기분 좋타..!"

하하.. 그리고 그 고민의 끝이 이거다.. 배신..
왜 그러지.. 갑자기..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고 실망의 연속..

젠장..

너무..


슬푸자나...

   주르륵~ 주르륵~ 01/06/18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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