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남자안믿는다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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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너란놈을 믿었을까 왜 너란놈을 만났을까 어제 일마치고 우는 나를 위해친구가 술한잔하자며 왔다 어디서부터 말을해야 하는걸까..... 일하는 내내 하루종일 울고 술먹다가도 울고... 충격이 너무 커서 말조차 안나오는... 내가 가게에서 알아냈다 그냥 예전부터 먼가 수상한게 있긴했는데 그냥 넘어간 나도 바보고 그걸 믿은 나도바보고.. 오빠는 싸이를 안한다 . 그건 안다 . 그런데 오빠랑 초창기에 혹시나해서 오빠이름검색했는데 오빠는싸이가 있었다 그래서 그날 오빠한테 전화해서 그랬다 오빠왜나한테 거짓말해 ?싸이안한다며 싸이있자나 ㅡ 그러자 오빠는 무슨소리냐며..그때당시 오빠는 일안할때라서 집에있다가 지도궁금했는지 바로왔었다 오빠싸이메인은 어떤여자랑 뽀뽀하는사진.. 나: 오빠이거머야 ? 오빠: 야 이거 아무것도 아니야 그때술먹고 게임해서 걸렸었는데 걔가뽀뽀할때지가찍은거야 그리고오빠싸이만든적없어 얘가 만든것같은데 나:오빠는 왜 주민번호를 사람들한테 알리고다녀 ? 오빠:몰라 예전에 내이름갖고 핸드폰만든놈도있었어 어떡해 알았는지 나:ㅇ ㅣ거 탈퇴시켜 오빠도 탈퇴시킨다고 그랬는데.. 그때 아이디를 찾는데 앞에영어는다나오는데 뒤에숫자는**** 이렇게나와서 오빠도 몰랐던것같았다,..그냥... 냅두라고 난말했었다.. 그냥...그렇게 난 넘어갔다...그렇게 넘어가면 안되는거였는데..갑자기 먼가기분이이상했다.. 어제.. 오빠홈피를다시들어가서 오빠홈피에 그여자가 일촌평 남겨져있어서 그걸 타고 여자홈피를 들어갔다 .. 메인에는 아무것도 의심가는건 없었다 메인에보면 예전에 메인글썼던 기록들을 볼수있는 히스토리라는곳에 들어가봤다 설마 설마했다.... 내리고 내리다보니.. 오빠랑 그여자랑 찍은사진과.. 메인글은 사랑에대한글.. 2009년4월7일날짜.. 그날은 나랑 오빠랑 사귄날... 그여자는 현재 일본에있다.. 오빠가 2주전 대전으로마지막왔을때 문자본적이 있었다 "xxx-xxxxxxx일로연락하면나랑연락할수있어 사랑해 내꺼" 그랬다 아마도그여자인것같았다..아마저장되어있던이름이 "신주쿠"였나;; 일본전화번호였던것같다. . 계속 히스토리를 내리고 그랬는데 오빠이름과 ♥그여자이름 이런식으로 되있던걸 발견할수있었다 2007년에도 그런글이있었다.. 그러면 그여자랑 사귄지 오래되었다는건데,.. 안순간부터 난 울수밖에없었다 배신감과..믿었던 사람이 그랬다는거에.. 친구랑 술한잔 하러 가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오빠를 떠보기로했ㄷ ㅏ.. 친구가 전화를했다 나이트에갔다가 오빠일하는 모습 보고 반해서 연락드렸다고 오빠가 어떡해 자기 번호 알았냐고 계속 물어봤었다 그게 제일중요했는지.. 자기는 조치원에서 사는데 친구가 생일이라고해서 평택왔다가 오빠를 봤다고 얘기를했고 오빠가 일하는중이라고 있다가 다시 전화한다고 하고선 끊었다 오빠가 먼저 내친구폰으로 문자왔다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어디사냐고 물어보고.. 사진보내달라고하고.. 친구는 계속 문자를했ㄷ ㅏ 그러고선 막판에 오빠여자친구 있으세요 ? 물어봤는데 없다고 ..... 그냥 문자니깐.... 내친구랑 나랑 생각한건 혹시 내가 장난치고 있는거알아서 떠보는게아닐까 그생각도했는데 나중에 내친구폰으로 오빠가 전화가 왔다 얘기잘만하더만..... 내친구가다시물어봤다 오빠진짜애인없어요 ? 오빠가 없으니깐 연락해도 된다고 하죠 그랬다고 아미친놈 ㅡㅡ 어제 그래서 하루종일울다가 오빠한테 술취해서 문자한것같다.. 나: 어디냐 오빠:형이랑 짬뽕먹고있어 나:낼 대전오냐 ㅋ 오빠:응 낼 대전갈꺼야 머이런식.. ? 내가 오빠한테 전화해서 먼 얘기를 했었나 기억도안난다 오빠한테 전화한것같기도 하고 안한것같기도 하고....... 문자는 3개.. 이런식으로.. 대전온다고..나랑 결판지으러 온다고 ㅡㅡ;; 오빠가 밥먹고 저나할게 좀자고있어 오빠너무미워하지마 " 이렇게 .... 근데 나 잠들었다 아침에 눈떠보니 오빠한테 전화가와있었다 진짜로 전화는했네.. 망할놈.... 왜 하필 나냐..... 나 그나마 상처 많이 받은애인데.... 왜 하필 나한테 그래...짜증나게... 나 있잖아 너로인해서 모든게 다싫어질것같다 남자도 못믿을것같ㅇ ㅏ..... ㄴ ㅏ알잖아 많이 행복해하고 너하나만 바라보며 사랑했는데... 그런데 넌 나한테 그렇게 뒷통수 칠줄이야.... 나 ....그거알아.. ? 다른사람은 몰라도 너는 정말 많이 믿고있었거든.. 그래서 너한테 더 잘했던거고...... 너란사람의심도 잘안했는데.. 그저 행복해하던나였는데.. 나 솔직히 화는 났는데... 그와중에도.. 오빠랑 함께했던 일들이 계속 떠올라서.. 눈물만 나오더라.. 내친구가 나보고 바보같데.. 어떡해야하지... 당연히 헤어지는건 정상이거든,.. 오늘 대전온다고했잖아..확실히 물어볼려고..... 그냥 바램은... 오빠가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하는거야.. 오빠는 나한테 그랬잖아 거짓말하는사람이 싫다고.. 그런데 왜오빠는 나한테 거짓말했어.. ? 내가 그렇게 쉬워보였나봐... 어떡해 나를 그렇게 감쪽같이 속였지.. 한동안 오빠일안할때 대전에 잇을때 나랑 있는시간이 무지길었는데,.. 나랑 같이 있던적이 무지 많았는데,.그때 전화오는것도 없었는데 전화와도 오빠친구나 선배들뿐이였는데... 어떤게 진실이고..어떤게 거짓인거지... 나 이젠 정말 어떡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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