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을까.. 그냥 겁부터 난다.... 상처받는게 이젠 두렵다.. 오늘오빠에게 물어보면 오빠는 머라고 대답을할까.. 나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다른사람은 몰라도.. 오빠에대한 자랑 많이하고다녔는데.. 오빠가 하는 사랑은 .. 항상 이런거였을까.. 너의진심은 머였니... 이렇게 날 아프게 하려고,.. 나한테 다가온거야.. ? 모르겠어.. 어디서 부터 생각을 해야 하는건지.. 어제부터 하루종일 머리가 멍하고.. 자꾸만 딴생각을 하게돼... 헤어지는거... 말하면 그만 인데.. 내마음은.. 다쳤는데.. 그렇게 아프면서도.. 너란사람이 보고싶을까.. 자신이없어.. 너랑 헤어지면 .. 그좋았던 일들이 모든게 사라지고... 우린 몰랐던 그때로 돌아가야하는거자나.. 보고싶을때 볼수도 없는ㄱㅓ자나... 그래도 .. 나 행복했는데.. 많이 웃고 그랬는데.. 그순간들이 이렇게 물거품이 되어버리네.. 나 이번엔 진짜 사랑이 온줄 알았어.. 오빠도 나많이 좋아하는 줄 알았어.. 우리서로 믿고 사랑할줄 알았어.. 헤어지게 되는 순간 안올줄알았어... 그런데.. 그냥 그건 내착각이였던것같아.. 내가정말 남자복이없긴 없나봐 .. 만나는 사람들마다 항상 그러네.. 나는 내행복을 찾는다고 너를 만났는데.. 날 웃게했던 만큼..날 다시 울게 만드네.. 바보.. 나 바보같은거 알아 .. 자존심도없고..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방식이 틀렸나봐 난 진심으로 널 대했는데.... 그냥.. 오늘도 "울다 "만 생각 나서 또 일기만쓰고 가네... 널 만나기전으로 되돌리고싶다.... 널 몰랐던 그때로.... 추억도 없던 그때로.. 다되돌리고싶어.. 그래........ 아무생각하지말고 웃자.. 웃는 방법밖엔없어...이따 오빠랑 얘기해보고..무슨 결과가 오든.. 웃으면 되는거야 ㅡ 그방법밖에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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