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소주 한 잔을 같이 마실 좋은 친구.
읏 빠트렸군요... 아직 블루님에겐 역시 안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좀 더 자라야겠어요^^
그 여행후에...과거의 시간이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좋은시간..좋은 여유가 되시기를 바랩니다... 그리고 저는회한접시와 바닷바람...소주한병??...다 힘이되진 않더군요.... 저는 지금 1/100 은 맘이 가벼워졌지만 웃음님은 뭐다됐든 다 이겨내시길...
슬퍼마세요. 슬퍼하는 것은 행복하기 위함이고 , 현재가 행복하니 행복하던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슬픈거라네요..
바닷바람 한줌... 멋져요. 저도 지난주 근처에 있는 호수에 다녀왔는데, 큰 호수라 마치 바다에 온 그런 기분이었어요. 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을 달리는 상쾌함. 웃음님도 바다에 한번 다녀오세요. 기분이 한결 나아질걸요^^
안그래도 셤끝나구 친구들이랑 월미도 가기루 했어요^^ 신나라~~ 생각만으로도 넘 즐거운거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