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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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구나.. 왜이렇게 마음이 싱숭생숭하니 미치겠다 누운지 한시간 반이 지났건만 아직도 뒤척이다 못해 머리맡에 놓여있는 컴퓨터를 켜서 이런거나 쓰고있고 미래에대한 불확실성.. 솔직히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 않았는데 이번학기 개강이 점점 다가오면서 나에게 점점 다가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것 같다 '당장 2년뒤에 무엇을 하고있을까' '나 자신이 부끄럽지 않게 사회생활을 하고있을까, 아니면 직장도 잡지 못해서 집에서 뒹굴뒹굴 눈치만 보고 있을까' 하~ 한숨만 나올뿐이다 이번학기 열심히 다니자..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정말 늦었다고 그러니 빨리 시작하라고.. 다시 바빠지자.. 학교다녀야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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