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잡일
  hit : 2450 , 2010-04-20 22:15 (화)

어느 집단엘 가더라도
항상 톱은 있다.

순서는 매겨진다.
원하든 원치않은.

누군가는 제일 마지막에 서야한다.

이미 난 경쟁사회에 뛰어들었다.

으...
당연히 과톱이 목표다.

그거말곤 없다.

내일이 시험이군. 후후후

근데 난 처 놀고있다
자신있다.. 이건가?

왜 이러는지 이유를 모르는 것
또한
내탓이니라.

내가 왜 이러는지 그걸 내가 모른다고?
이런 병신이 있나.

지금 내게 일어난 혹은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재정립할 시간이 필요하다.

오. 그럴듯한 변명이군.

요즘은 스스로를 고립시키기에
여념이 없단. 생각뿐이다.

한치의 고민도 없이
푹푹- 빠져들고있다.

대화다운 대화를 해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무진장 그립다.
제발 대화를 해봤으면 좋겠다.

똑바로된 정신을 가지고서

공부가 재밌다지만
그럼 죄책감은 어떻게 설명할거냐.
얘기해봐.

라임,  10.04.22 이글의 답글달기

시험은 잘 보셨나요 ? ^^

AD  10.04.22 이글의 답글달기

아... 네. 그럭저럭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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