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을.... 미움으로 바꾼다는것... 무지 슬프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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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니가 싫어질지두 모르겠어.. 너.. 너.. 항상 내 마음에 안드는 짓만 골라서 하잖아.. 이제 너 기다리는것도 지쳐간다.. 그래서.. 나.. 니가 싫어질지두 모르겠어.. 나를 미워 하진 마.. 니가 그렇게 만든거야.. 내가 하지 말란 짓은.. 더더욱 하는 너.. 이젠.. 질려.. 너의 그 모습.. 영원히 바라보구 싶었어.. 하지만.. 넌 내 마음 져버렸어.. 내가.. 널 싫어하도록.... 아니.. 니가 싫어지게끔 만들었어.. 나.. 이제 널 싫어하도록 노력할거야.. 널.. 좋아하는 것 보다.. 널 미워하는게.. 더 편할 것 같아.. 너도.. 내가 밉겠지? 너의 모습.. 목소리.. 너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 그리고.. 우리 둘의 추억.. 다 지울거야... 너도.. 지운 것 같으니까... 나만 바보같이.. 갖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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