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을.... 미움으로 바꾼다는것... 무지 슬프다..   미정
 비만 주르륵... hit : 1332 , 2001-06-18 20:47 (월)
나.. 이제 니가 싫어질지두 모르겠어..

너.. 너.. 항상 내 마음에 안드는 짓만 골라서 하잖아..

이제 너 기다리는것도 지쳐간다..

그래서.. 나.. 니가 싫어질지두 모르겠어..

나를 미워 하진 마..

니가 그렇게 만든거야..

내가 하지 말란 짓은.. 더더욱 하는 너..

이젠.. 질려..

너의 그 모습.. 영원히 바라보구 싶었어..

하지만.. 넌 내 마음 져버렸어..

내가.. 널 싫어하도록.... 아니.. 니가 싫어지게끔 만들었어..

나.. 이제 널 싫어하도록 노력할거야..

널.. 좋아하는 것 보다.. 널 미워하는게.. 더 편할 것 같아..

너도.. 내가 밉겠지?

너의 모습.. 목소리.. 너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 그리고.. 우리 둘의 추억..

다 지울거야...

너도.. 지운 것 같으니까... 나만 바보같이.. 갖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
허경미  01.07.05 이글의 답글달기
거마워여 답장 글구 힘내세여

조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여 한동안 일기를 안보구 있었어여 응답글두 없구 일기 쓰기두 귀찮구 해서여 이글 저번에 한번 읽었었어요 그때 응답글 남길려구 했는 데 깝밖하는 바람에 ,,,,,,,,,, 님두 항상 조은일만 생기시구 여 힘내시구 ,,,,,,, 조은글 마니 남겨주세영,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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