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거에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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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인.. 모를거에요.. 내 마음.. 아마두 모를거에요.. 2년동안 그 애만 쭉.. 좋아한 내 마음을.. 알지 못할거에요.. 아니..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 슬퍼요..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언제나.. 행복하구 멋있는 그애 모습 곁에서 볼수 있으니까.. 가끔은.. 그애를 바라보는게 힘들어.. 울고 싶을때도 많지만.. 그애와의 추억을 꺼내면.. 참을수 있어요.. 그애는.. 아직 내가 자길 좋아하는지 모를거에요.. 내 마음.. 알아주길 바라지만.. 만약에 알면 더 멀리 갈까봐.. 겁도 납니다.. 그애가.. 언제나 행복하길 빌거에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대도.. 난... 그래도 걔를 사랑할거에요... 내 마음속에서만.. 티같은건.. 하나도 내지 않고.. 다가가지 않는듯 다가가고.. 바라보지 않는듯 바라볼거에요.. 다른 분들도.... 그애가 나때문에.. 행복해지길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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