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소리 들으면멀리서 우울해 있을 그대가몹시 보고싶어 집니다.비오는 들길에서나를 기다리는 있을것만 같아눈물 흘리는유리창을목이 아프도록 바라 봅니다.그칠줄 모르는 빗 소리가마음을 흔들면그대 계시는 그곳으로걸어서 가고 싶어 집니다.우산도 없이 그대,빗속을 걸어서 오실것 같아마른옷 한벌 챙겨놓고램프에 기름을 채우며이밤약속없이 마냥 기다려집니다.진정 그대을 위하여헌신하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저도...같은마음입니다^^ 글 잘 쓰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