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수체화 │ 슬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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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가보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해주면 잘 웃다가도 어느새 울상이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보다..... 이제 다신 사람을 너무 좋아하지 말아야겠어...... 아파하고,힘들어하고,그러는 내 자신이 싫다..... 이젠 안그랬으면 좋겠다........ 오늘 내린 비처럼 내 눈물도 내렸으면 좋겠지만 이젠 눈물도 그리움도 없다......시간이 지난 지금은 마음이 시원섭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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