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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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hit : 2194 , 2011-09-24 21:35 (토)
지금 짝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초조합니다.
누군가 그 아이의 마음을 먼저 가져갈까봐서요.
일주일에 3번은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준비가 안됐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다가갔다가 거절 당할까봐 신중하려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너무 답답합니다.
예전 같으면 일단 찍고 봤을텐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저 어떡해야 하는걸까요...
closer
11.09.24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요걸 알아내는 게 가장 어렵죠..ㅠ 여자 맘 참 이상한 것 같아요
누군가가 너무 성급하게 다가와도 싫고 너무 더디게 다가와도 싫고 막 그래요
오늘 얻은 생각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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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듣는것보다 한번의 경험이 더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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