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 deu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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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다시 봤다.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 역시 이 영화의 묘미는 치아키란 말이지. 잘생겼다(발그레) . . 그리고 마코토. 영화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노래 중 '好きといぅ氣持ちが分からなくて' 라는 가사가 있다. '좋아하는 마음을 알 수가 없어서' . . 좋아하는 마음을 알 수가 없어서 치아키에게 고백을 받고도 시간을 몇 번이고 되돌려 그것을 없던 일도 만들어버리는 마코토. 그 마음이 이해가 가서. 뜨거운 공처럼 갑자기 나에게 던져져버린 다룰 줄 모르는 감정. 그것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갔다. 하지만 그래도 마코토는 결국은 인정했잖아. 마음을 보였잖아. 나도 할 수 있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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