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하지??   미정
  hit : 141 , 2001-08-12 02:38 (일)
움냐..오늘 정말..날이 아닌거 같군
휴~
내가 내 무덤을 판거야~~미쳤지 미쳤어.
아~ 나두 고2인데...휴.수능은..한 481일? 정도 남았는데..내가 뭐하는 건지..
바보바보!!나는 바보다..
후~ 채팅을 한게 내 잘못이였건거 같다
슬럼프에 빠진건가? 이 시기가 슬럼프라고들 하는데..
난 이러면 안돼는데...
난 남들보다...2배로 해야하는데.. 그렇게 겪었기 때문에..
휴~ 요즘은 침대에 누워도 도무지 불안해서 잠이 안오는군.
이런걸 알면서도 왜 난 공부는 안하구..
윽~~!!!정말..난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순간에두...그애가 생각나다니..
정말 채팅을 하는게 아니였어..
거기다..만나기두 했었으니..윽..난 미쳤어..
고등학교 가는것두 정말..집안을 발칵 뒤집었었는데 그때 이후로 맘잡았었는데
왜또 다시 중학교 시절로 가려고 하지??
정신 차려야지.. 그때 처럼 되면 안돼니깐!!!!
   아직 고백할 용기가 나지 않아!!힘들어~ 01/08/13
   나 어쩌면 좋지??고백해 버릴까?? [2] 01/08/12
-  어떻게 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