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대한 첫번째 낙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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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부터 확실히 결정했습니다... 당신을 나의그로 만들기로..^^ 당신이 그런사람인줄 정말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 자상한사람인줄은... 나는 그때문에 지난 과거의 아픈기억도 빨리 잊을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내가 그리던 그런사람인것같다 방학하는날 만약 못만났었다면... 그날 전화번호를 주고받지 못했다면... 난 나의그를 찾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항상 그래왔듯 일부만을 보고서 이러는건아닌지... 그의 실체를 알고 나면 실망하지 않을지...너무 걱정이 된다 그는 정말 날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바로 내가찾던 그였으면... 그날 하루였지만..비록 4시간동안이었지만.. 지금까지의 데이트중에 너무 편했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그를만나고 이런 기분을 느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가 내가 기다리던 그였다니.. 이번엔 신중하게 시작할것이다 더이상 장난같은 사랑은 지겹다 그는 여자를 한번도 안사귀어 봤을 만큼..신중하다 ..... .... 내폰에 "사랑해"라고 쓰여진 액정을 나한테 보여주면서 ... 미소지었던 .. 그의미가 무엇일까??혹시 그도 나를... 하지만 신중해야지.. 나의 착각일 수도 있으니.. 기다려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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