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난 ..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한다.
지금도 좋지만.. 가끔 추억을 떠올리며 .. 그때 참좋았지... 그러다가 혼자 피식웃고..
아무래도.. 그때가 그리워지나보다.
친구들과 아무생각없이 뛰어놀고, 연애시절엔 마음이 많이 아프기도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때아팠던 추억들이 지금나를 있게해준게 아닐까...
결혼을 하니.. 돈에 대한 생각은 더많이 들고,,
가끔은 신랑과 연애 시절..
연애시절때는 신랑이 그렇게 멋지고. 좋다고생각했는데
지굼은.... 신랑이 너무 안씻는다 ㅠㅠ
귀찮다고안씻고,,,, 향긋한냄새를 맡으면서 자고싶은데;
그리고.. 점점 내뱃속에서 커가는 우리보물이
건강하게 잘있는 모습을 보니 내맘도 너무 좋다.
우리보물이 만날날ㄲㅏ지 몇개월을 있어야 하는데..
그때까지 우리아이가 건강하게있었으면좋겠다.
그리고................난 그때로 다시돌아가고싶다,... 그ㄸㅐ는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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