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 나의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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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때 회사 근처 식당에 갔다 여직원이 순두부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 갔다 난 청국장을 시켰다. 그리고 옆 테이블에 뒤늦게 온 한팀이 음식을 시켰는데 주방에서 우리가 시킨 음식이 안나오고 옆 테이블에서 시킨 음식이 먼저 나왔다. 배가 살짝 고픈 상황이겠지만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해서 참았는데 순두부가 뒤 이어서 나오고 내 청국장만 안 나왔다 슬슬 짜증이 나려는데 결정적으로 옆 테이블의 사람들이 다 먹어 가는데도 내것만 안나왔다. 여직원이 오히려 미안했던지 계속 아주머니 한테 음식이 안 나왔다고 보쳈지만 아주머니는 아무 말도 없었다. 물론 우리 말고도 손님들이 많아서 바쁘다 보니 실수를 할수 있지만 좀 심하다 싶어서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다 취소하고 다른 음식점 갈까 생각 할때즘 청국장이 나왔다. 이런 죈장 맞을 ㅡㅡㅋ 역시 메뉴는 통일 하는 것이 빨리 나오는것 같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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