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미정
 지맘대로.-.-; hit : 209 , 2001-09-02 17:16 (일)
날씨도 바람도 마니불고 이상야릇한...
수능도 얼마안남았는데..
저저번달에 겨우 학원다녀서 ..
이게뭔가..
노력도 되지않고...
으어~
여자?관심 끈는중이다..
생각을안해야지..!!
에이~ 진짜 바보가따..
모든거 다안되고..
맨날 하늘이나 쳐다보고..
에혀~죽겄다...
낮에 일기쓰고-.-;
모르게따..
에이~화이팅이다!
노력...
말은좋넹...
안되서 글치.--
정신좀 차렸으면 조케따..
이게머지..
다른데 신경쓴다고해도 나중에 시간지나면 다부질없는것을..
바보가티... 내폰으로 내폰에다가 스스로 문자를보내는--;
문자로 내가 나에게 말하고...
에혀~ 다부질없는데..
나중에 해도될을을..
왜이리 걱정한단말인가!!
진짜!!내가 소심하다고 느낀다..
자자!!이제 라도 시작하자...
안되면 되게해야지...
자!화이링!!!!
사랑 가득한 세상..  01.09.02 이글의 답글달기
저 힘내죠...

저도 수능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힘내죠..
2달 요것만 참고 하면 되잖아요.
이말이 물론 힘든건 알지만요..

화이팅입니다.

듀니  01.09.04 이글의 답글달기
현실.......?

제 덩상도 요새 참 마니 힘들어합니다..
기대하기 힘든 성적때문에..
오르지 않는 성적때문에..
자꾸 부딪히게 되는 부모님때문에도..
모든 기대들에 어떻게 할수 없는 자신때문에 더 힘들어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수능을 경험해봤지만 어떤 위로도 힘이 되주지 못하는것 같아 더 미안하고 안쓰럽습니다..

참으라는 말도 시간이 지나면 웃는 추억이 될꺼란것도
지금은 아무런 위로도 되지 않겠져..
앞으로 더 많이 힘든일에 비하면 작은일이라고 생각될꺼라고 말해도..하아..ㅡㅜ
빨리 시간이 지나갔음 좋겠어여..
덩상이..모든 셤생들이 빨리 훌훌 털구 일어날수 있는 시간이 왔슴 좋겠슴다..

-  쩝....
   ....... 0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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