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1062 , 2000-06-30 14:12 (금)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하루에도 몇번씩이고 외치지만...
당신은 결코 저의 사람이 될순 없는 거겠죠.
아무리 당신께 가까워 지려고 노력해도..
당신은 넘을 수 없는 선을 그어 놓곤 하죠.
어쩌면...다가설수 없기에...
당신을 더욱 사랑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저란 아이 알고나 계십니까.....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중 한명일 뿐이겠죠...
쿡...이렇게 매달리는 것조차 우스운 거겠죠...
세상사람들은 다 절 비웃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위해선.. 정말 식상한 표현이지만..
모든 것을 내 놓을수 있을겁니다.....
제발..... 절 사랑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영원토록 행복해 주십시요.....
 00.07.0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바보같애요

바보같애요..바보같애요..바보같애요..
저두 바보지만.. 왜 그렇게 주늑들어 있어요..
정말 슬프잖아요..
모든 사람이 행복하기만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하지만.. 하지만..
이런말할 자격없지만.. 글두 넘 슬프네요..
냉정하게 생각해볼 도리박에 업는거 같아요..
지워야지 하면서도 지워지지 않는 그 감정..
하지만 잊어야 할것이었으면.. 빨리 잊는게.. 나을거에요..나중에 상처 입는거 자신뿐이니까..
아무도 안 알아주니까..
눈물도... 내눈 에서만 흐르니까...
내 가슴에서만.. 흐르니까..
이젠..슬퍼하지말고.. 나를 더 사랑해줄 사람을 찾으세요..꼭 찾으실꺼에요..
그럴꺼라고 믿어요..
세상에는 누구든지 운명의 상대가 있는법이래요..

 00.07.0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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