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말하기에는 좀 이르지만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이 생겼다..
그동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막 뭔가 해주고 싶어했었는데 그걸 대부분 부담스러워 했었다.
근데 이번에는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되는게,,,,
운동선수이기 때문이다....
내가 해주고 싶은 걸 해줘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고 나도 해줘서 기분 좋고 ㅋㅋ
근데 경기장이랑 집이랑 너무 멀어서 탈이다ㅠㅠ
집은 전주고 경기장은 대전이고ㅠㅠ
그래도 올 시즌은 자주 찾아가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