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연태고량주가 나의 최애 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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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2.04.23
나도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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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불로소득으로 사는게 꿈인데 넌 ?
국민노릇하기 힘들다.
취하니까 얼마나 좋아요?
미팅할 건물에 15분 일찍 도착한 때처럼 시간이 약간 어긋났을때 가장 담배가 마렵다.
어쨌든 3개월째 참고있다.
블루투스로 라디오 듣는게 싫어 성능 좋은 라디오 하나 샀다.
<산진 WR-11> 아날로그 라디오.
비오는 날, 라디오에서 이소라의 신청곡이라도 나와봐.
죽인다.
소비는 가끔 사람을 이리 행복하게 한다.
넷플릭스 영화 <먼 훗날 우리> 봤다.
음~~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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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
22.04.17
좋아요가 가장 많은 감상평.
여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것은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기다리지 못할 남자를 만난것이고남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것은가장 능력없고 초라할때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만난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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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운전면허를 땄다.
그래서 점심 반주로 혼자 자축했다.
봄날은 흘러가고 좋구나.
오늘 도서관에 가서 책 대출을 했다. 천천히 다시 시작하자. 화이팅
오늘 난 뭐했지? 군대 코로나로 9월에 전역후 지금까지 백수로 살고있다. 코인 비트코인으로 번거도없이 다잃고 엄마돈까지 손대서 손해가 극심하다.. 이런 내가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