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291 , 2013-03-02 02:51 |
매번 느끼는거지만, 왜 지식적인 머리들은 크는데 그에 걸맞는 마음씨는 커지지 않는거지?
같은 20대지만 친구하기 싫고, 상대하기도 싫다.
그리고 성인이 되고부터 매번 반복되는 이런 패턴들이 넌덜머리 난다.
자신에게 이익되는건 숨기고, 자기꺼만 챙기면서... 남의것을 탐하고, 간보고, 염탐하고...
새해부터 왜 또 제대로 된 애들이 없는거니...?
내가 이상한거니? 아. 뭐. 근데 그렇다 치기엔 내가 친구가 없다거나. 욕을 먹고 있진 않거든.
그럼 니가 이상한거야. (허허....)
제발 그렇게 살지들 말자.
그런다고 잘 사는거 아니다.
지금은 화살의 촉이 타인을 향하는 것 같지?
바람불어봐라. 어떻게 되는지...
바람이 불면 그 촉이 너를 향할 수도 있다?
제발 편하고 쉽게 대해준다고 해서 만만하게 보지 말아라. 쉽고 편하게 대하랬지 막 대하라 한 적 없다.
니가 보는 나는 10%밖에 안된다. 나는 나머지 90%를 감추고 있다.
아아. 새벽에 분노의 타자질.
억지웃음
13.03.05
이제 포기할때가 된건가요 저도 ㅋㅋㅋ |
jkl
13.03.02
|
억지웃음
13.03.05
맞아요!!아무리 변한다해도 사람 본성은 정말 |
억지웃음
13.03.05
멋져요 데이지님! |
리브라
13.03.03
지금은 화살의 촉이 타인을 향하는 것 같지? |
억지웃음
13.03.05
다시보니까 쬐에끔 아주 조금많이 닭살돋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