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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32 , 2013-07-18 12:21 |
모처럼 휴가을 만끽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여행은 못하고 있고 집에서 잠만 자고 있고
무서운 일도 있고 암튼간에 재미있게 하루을 보내는것 같아 전에 다니던 가게에 있는 애들이
문자가 왔다..." 언니 없는 동안에 사고을 쳤어" "뭔데" "난뚝배기을 깨뜨리고다른애는30분지각했어"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사고을 쳤던모양이다.길가다 문자에 깔깔깔웃었다......
웃으면안되지만웃음이나와서 웃어버렸다....내자리을 채우고있는애들고생이많다..... 송별회을 하면서
손님들이 너희을 찾게끔해라......라고조언을했다.... 난두달을 하면서나을찾게끔 만들었다...그래도
절반을 성공한셈이다....친구들보다모르는사람이너희을찾게끔해라...그리고 최고보다최선을다해라...
난 최고보다최선을다했다.....라고말해줬다......애들이 집에가는걸보고 그자리을떠났다.....
아무쪼록최고보다최선을다한내모습에박수을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