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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잘가요   슬픔~
내리는 비처럼 내 맘도 아팠어 조회: 2496 , 2013-09-09 15:49
난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그대는 날 보고 싶어 하는지
모르지만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난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는 날 그리워하는지
모르지만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제는 그대를
떠나 보내려 합니다
그 순간에 당신을 알고 당신을 사랑하고
행복을 알게 해준 그대.....
잘가요 감사해요...

멀리서나마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잊어진다 해도
우리가 사랑한 기억해주세요

설령 우리가 사랑한 기억이 사라진다 해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줘요
아프고 힘든 나를 행복한 하루 하루

살아가게 해준 그대여.......
영원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