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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러
 현실에 안주하긴 이른 나이   일기
조회: 1274 , 2013-11-19 10:52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게을렀나 할 정도로 나태해졌다.

짧은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누가 부르면 아! 하는 탄식과 함께 귀찮아하고..

학교 다닐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환경의 문제인 것 같다.

내년이면 20대 중반이라고 해도 부정 할 수 없는 나이

좀 더 바람직하고 현명하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