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좋아한지 일년이나 넘었는데 언제쯤 기회가 올까 말하고싶어도 말할수가없네 내년까지 기다려볼께 많이 좋아하니까 그냥 복도에서 너마주칠도 그냥 내자신이 쫌 초라해보이고 너랑 말할도 내 영어가 웃기게 들리지는 않을까 내가 동양인이라 싫은건 아닐까 걱정되서 더이상 못다가가겠어 겁나서 사귀고 그러는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너랑 친구라도 되고싶어 그냥 인사하고 서로이름정도 아는 그런 평범한 친구 내마음을 털어노을곳이 없어서 이런곳도 다 가입해본다 보고싶다 많이좋아해 너도나좀 쳐다봐줬으면 좋겠네

프러시안블루 13.12.30

주말에 IPTV로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라는 영화를 봤는데
이런 대사가 있더군요..

You know. Sometimes all you need is twenty seconds of insane courage.
just literally seconds of just embarrassing bravery
And I promise you, something great will come of it

각자의새벽moonlight 13.12.30

Thank you for that great quote but I just don't want to be creeper because I had only one class with him last year and I barely talk to him..you know It's kinda wired 내가 피해를 주는거 같고 그래요 :(

각자의새벽moonlight 13.12.30

으아...그렇게만된다면 역시 제가 너무 조심스럽고 용기가없는거같아요 평소엔 다른친구들이랑은 시끌시끌하고 활발한데 ㅠㅠ 방학끝나면 말걸어보려고요 잘되든 안되는...

Min 13.12.31

Hey I like Jay park he's my role model and I ever met him before ㅋㅋㅋ 제이팍 짱
피스

각자의새벽moonlight 13.12.31

Haha He ROLL but I'm not talking about him right now but still He's c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