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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 이 먼 길을 내가 걸어오다니.... 어디에도 아는 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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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과 글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메모해 두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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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개방할지언정 소멸하지 안겠다.
젊음의 허세들..
나도 그랬을까.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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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체 왜 그렇게 사냐?> 고 말할 자격은 누구도 없는건데 난 가끔 그랬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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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야할 일들로 심란하여 잠 안오는 밤엔 일어나서 일기장 메모를 해야만 잠이 들 수 있다.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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