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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살고 있는 나
2014
조회: 2073 , 2014-02-25 01:17
자꾸 과거에 살고 있다.
예전부터 그랬던거 같다.
내일을 봐라보고 있어야,
오늘을 알차게, 보람차게
지낼텐데.
나 그게 문제 였던거 같다.
게으름병.
그래서 어느 순간 내 매력을 스스로 잃고 있었다.
구름이 걷히길 기다리지 말고,
구름으로 뛰어들자.
찬란한 내 매력이 구름따위는 다 흐트려 버릴꺼다.
dkschgge
14.02.25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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