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한가,,ㅋ
이럴땐 역시 잡생각이 늘어난다.
잡생각 하기가 싫다. 해봤자 좋을것도 없고... 마음만 아프고.. 차라리 막 바빴음 좋겠다.
회사는.. 글쎄.. 일단 다니는거다..
퇴근 시간만 잘 지켜주면.. 이런저런 생각하고 싶진 않은데.. 아마 조만간.. 또한번 터질것 같다.
회사에서도 늘 신경전 하는 기분이고.. 이래저래 맘이 답답하네...
잘못된건지 잘된건지.. 모르겠다..
하나하나 따지기엔 이제 나도 마음이 ... 약해져 버린것 같다.
그냥.. 나는 지금만 생각할려고..
저 사람이 무슨 생각하는지..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고.. 알아도 모르는척.. 그렇게 무심해지는것도 방법인지도 모르겠다.
나에게는 무심해지면 안될텐데... 너무 많은 생각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