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과제물도

내 심리상태도 좀 삐걱거리는 상태

과제가 많기도하고 내일 시험이 막상 걱정이고

조별발표도 내가 발표할차롄 아닌데 왜이렇게

지치는걸까 ㅠ.ㅠ

아마 내가 생각하는 역량을 발휘하지 못해서 그런것같다 나 애들앞에서도 같이 토의하고 이건 이렇게다 말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에 나에게 주어지기보단 그냥 애들이 다하는식이여서

나도 말을 요리조리있게 말하고싶은데 생각처럼 잘안된다 특히 긴장했을때

아까의 푸념을 잠시나마 새벽이란 이유를 빌려 써본다

오늘 공부한것에 대해서도 내일 아침 시험에 너무 신경쓰여서 그것밖에 잡지못하고 내용도 잘...그렇다

내일아침 일찍일어나야해서 지금은 취침하기로 했다

좀 이런맘 저런맘

거기다가 나자신을 깍아내리는 기분 내가 조성하고 있어서 기분이 썩 달갑지않다

하지만 오늘로서 이 감정 끝내버려야지

일어나면 툴툴털고 당당하게 시험치고

이런저런거 좀 하다가 그날은 꼭 배운거 복습도 꼭꼭하고 신경써야지 내 꿈 접히지말자

오늘은 전과 달리 유난히 좀 쳐저있지만

내가 내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버리고 느끼는게아닐까?

다른사람은 날 그렇게 생각지도 않는데말이다

나 자신을 모질고 힘들게 하는 생각은 이제 그만

그런 생각은 쓸데없을뿐더러 나만 더 위축되게할뿐이다

생각을 바꿔 배워가는 시간이라 바꾸어생각하자

조금만 더 자신감과 자존감갖고 일어서자

오늘은 좀 가라앉아있어도 일어나면 샤워하면서 새 시작해야지

오늘은 좀 쉬어가는 시간이라 생각해야지

조금만 더 용기 가지고 할수있다! 생각 꼭!

내 메인사진처럼

없앨수없다면 이길만한 힘을 길러라 처럼

내일은 내가 꼭 이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