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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등어
 고양이를기른 기억   일상
조회: 2299 , 2014-05-01 23:39
정은비님이 상기시켜서 고양이를 기를때 느낀점을 적을게요
제프로필 사진에있는 고양이이름은 사야입니다
인터넷에서보고 기르던아이를 분양한다는 소리를듣고 바로 이  아이다 싶어서 기차를타고  수원까지갔어요 그리고 한참을 기다리니 수원역에 고양이소리가 울렸죠 그리고 전 전주인한테 안겨서  정말하얀 애가 왔어요
데리고  기차를탓는데 너무울어서 기차사이 공간에서 달래면서왔어요   얼마나긴장했는지.....
제가 고양이처럼 큰동물은처음이라서 저도 긴장했었죠  
집에와서 풀어주니 바로 침대밑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들어갔요  한참을 기다리니 사야가 침대 밖으로 나왔는데 너무 귀여운데 무서웠어요
상상보다 너무컷거든요
2탄은 나중에올릴게요 오늘은 너무피곤해서 자야겠어요

정은빈   14.05.01

우와우와--- 너무 귀엽고 복스러운 고양이네요 :) 보노보보보님의 정말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 많이많이 궁금해지고 듣고싶어요 >< 나중에 제꿈은 2층주택이 있는곳에 고양이를 키운다는 친구와 함께 살면서 고양이 5마리정도 같이 품에안고 살아가고 싶어요 꿈이 이루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루어지기 바랄뿐이에요...^----^*

두등어   14.05.02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꿈은꿔요

  14.05.01

첫줄에 오타 은빈님이어요^^

저도 고양이를 비롯하여 이구아나 햄스터 거북이
물고기 요렇게 지냈던 시절이 있었네요

고양이는 애들이 학교를 못갈 정도로 지나치게
아끼다가 본인들이 스스로 더 정들기 전에 헤어지기로
결정하고 눈물의 이별을 ㅠㅠ

두등어   14.05.02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마음 공감합니다

  14.05.02

은비 아니고 은빈...^^

Jo   14.05.02

옴마야. 저도 고양이 좋아하는데..고양이 처럼 큰 동물은 처음이라.... 웃겨요.

두등어   14.05.02

참고로..사야 무게가 3키로였어요 다큰고양이중 소형이에요 ㅎㅎ

Jo   14.05.02

그래도 웃겨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