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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등어
 울트라다이어리 초보에 대한 고민...   일상
조회: 2524 , 2014-05-05 01:45

안녕하세요

울다 초보 보노보보보에요

제가 쓰면서 몇가지 생각이 나서 다른분들이 해결방법을 알것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울다를 활동하는 방법은 단순해요 제가 글적기 전까지 글적은 분들의 글에 댓글을 다 달아요

그건 공개 일기에 예의라고도 생각하기도해서에요(완전 단순멍청하죠?ㅎㅎㅎ)

그리고 제가 글을 달고  다음날 그이후에 제글에 댓글에 답을 하고  다른글에 댓글을 달아요 그리고 제 새글을 쓰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겨요... 이렇게 단순한 저에게 ..

제가 답을 달아둔 글에 다시 답을 달면 휴대폰으로 어떻게 확인하나요? ..아 그냥 휴대폰 포함 컴퓨터로도 확인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댓글을 지나칠때가 많아서 가끔 뒤늦게 확인하거든요..

물론 제 다이어리 페이지에서 댓글 달린것을 확인하는데 이건 쫌 아쉬워서요

혹시라도 방법이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ㅎㅎ 저는 그냥  이런 울트라다이어리를 좋아할것같아요


아.. 진짜 솔직한 고민 하나 더하면..

제가 맞춤법대해 관심없이 사람 들이 많이 쓰는게 표준어가 되겠지..이런 느낌으로 쓰는데요...

가끔 폰으로 글을 적으면 엄청 오타가 나는것 말고.. 쓰다보면 맞춤법이 안맞다는것을 제가 알고 쓰는데 저도 잘못됫다고 생각하고 공개적인 글이니까 왠지 약간 창피해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보면 제 글을 보고 너무  맞춤법때문에 나쁘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프러시안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배출의 욕구로 쓰는 거라라서 배출에대해 반대가 있으면 이야기해주세요 그런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ㅎ



사진은 요리 사진 아무거나 올려야겠다 생각해서 올릴려니 ..

컴퓨터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사진이 없다니 아구 바보)  그나마 있는 사진 올려요..

중식 요리입니다..



  14.05.05

보보님이 궁금한거 저도 궁금한 거네요
요리솜씨 너무 부러워요~
요리 제목이 머에요?

백지...   14.05.05

재생각도 페북처럼 제댓글에 재댓글달린거 알림같은거뜨면좋겠는데 아직 그런기능은없는것같아요~~~ ㅋㅋ

프러시안블루   14.05.05

울다는 악플도 없지만, 댓글이 그리 활발한 곳은 아니랍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비공개일기를 쓰시는 분들이 많고,
일기라는게 블러그와 달리 독자를 의식하며 쓰는 글이 아니라 자기 고백인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다시 설명하는게 애매하거든요
그래서 앞뒤 진술없이 자신의 느낌과 심정만 토로하게됩니다
그러면, 읽는 사람들은 상황판단이 어려우니까 댓글에 조심스러워지죠.
혹 앞으로 공개일기쓰시다가 댓글이 없더라도 상심하지 말라는 의미에서말씀드렸어요. ㅎ

티아레   14.05.05

맞아요. 댓글이 활발한 곳은 아니에요.
앞으로 댓글이 없더라도 그러려니 하셔야해요ㅎㅎ
저도 공개일기를 읽기는 하지만 댓글 쓰는 건 조심스러워요.

요리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두얼굴   14.05.06

위엣분들 말씀에 공감합니다 ^^
그래서 저도 아무일기에나 댓글을 무작정 달진 않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