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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26 , 2014-05-07 15:18 |
머그컵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고 머그컵에 음료를 따라 마실때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템?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
블루님을 만나고 집에와서야 컵에 새겨진 글을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글귀가 너무 예술적이었습니다. 울다의 정체성을 이렇게 완벽하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보다 회원님들이 울다를 더 잘 알고,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고두고 울다를 표현하는 시?로 남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낯가림도 있는 편이고 입장도 애매한것 같아서 오프라인 모임은 웬만하면 피할려고 했는데 이제는 조금 마음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울다를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니 저의 노동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고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울다님들의 기운을 받아서 비록 게으르고 불친절한 운영자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울다를 가꾸는데 애정을 쏟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울다컵 구매를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
디자인은 솔직히 이쁘진않지만 새겨진 문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
정은빈
14.05.08
저는 울다디자인 정말 맘에들어요~ 편안함 이라는 단어가 뇌속에 똭! 하고 떠올라서요^---^* 운영자님께서 마음에 들어하시니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울다를 매일매일 들리고 사랑할 계획이고 예정이니 걱정하지마시구 편안하고 행복한 꿈 꾸시길 간절히 바라고 ㄱㄴ도할게요!!! |
기쁘미
14.05.08
아.. 왜 제가받은것처럼 감동일까요ㅠ |
운영자
14.05.08
넵 소중히 간직해야죠.. |
向月
14.05.08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대장님^^ |
티아레
14.05.08
정말 의미있는 일을 하고 계신 거예요^^ |
HR-career
14.05.08
제가 처음에 제안만 하고, 일은 블루님과 다른 분께 다 시켜먹기만 했어요. |
마당쇠
14.05.09
운영자님 덕분에 저도 거의 매일 일기를 쓰고 있어요. 일기를 안쓰고 하루가 지나가면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네요. 오프라인에서 빠른 시일내 만나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Haru♡
14.05.09
운영자님 늘 고맙습니다 ^^ |
억지웃음
14.05.10
작은 마음이었지만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헤헤~ |
볼빨간
14.05.13
제가 이 프로젝트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늦었더라구요. 운영자님 동참하지는 못했지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침대 이불처럼 덮어주고 감싸줬던 울트라다이어리에, 그리고 이런 청정구역을 존재시켜주셔서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
운영자
14.05.13
볼빨간님은 간간히 들러주시는것만으로도 반가운 분입니다. 마음으로 충분히 받았습니다. ^^ |
2407
14.05.17
운영자님 디자인은촘 이쁘진않죠 ?ㅠㅠ 죄송해요.. 이뿌게 하고싶었는데, 아직 실력이 ...ㅠㅋㅋㅋㅋ 솔직하신 운영자님 ㅋ.ㅋ 허허.. 그래도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고있어요 ^^ ! |
운영자
14.05.17
^^ 아 괜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말을 한것 같아요.. 전 디자인은 그냥 울다로고만 사용한 줄 알았어요.. 그래서 별 특색이 없다는 뜻이었어요.. 고생하셨는데 칭찬은 못할망정 실언을 했네요.. 다시 찬찬히 보니 디자인도 이뻐요...^^; |
KIZ
14.06.01
사장님! 바로일기쓰기 링크하나 만들어주면 안되시나요ㅎㅎㅎ |
운영자
14.06.03
바로일기쓰기 링크라하면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요? 바탕화면에 사이트 바로가기를 말씀하시는건지요? |
KIZ
14.06.20
울다 메인화면에서 '바로 일기쓰기' 배너하나 있으면 어떨까 싶어서... (죄송 그냥 잊어주셔도되요) |
개구쟁이
14.08.09
이쁜네여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