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실수 말하지 않기로했다.
언제든 수정가능한거니까.
내가 잘 기억만 하고 있으면 돼.
물론 후처리가 좀 어렵긴 하겠지만.
하면 되는거니까.
지금은 아니야.
내가 스트레스 받아ㅠ
좀 안정되면 하자. .
나 원래 똑똑하고 깔끔하고 꼼꼼하고 두번실수 안하는 사람인데. . 요즘나답지않다. .
거래처 한사람에게만 이상하게 실수를 많이 보인다.
자존심상하다.
그사람에게 물어봐서 해결봐야 할일인데
매번 전화할때마다 일처리 제대로하라는식의 짜증투로 얘기해서 전화하기 싫다.
또 뻔하니까.
내가 왜 그런 취급받아야하는데.
자존심 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