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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등어
 어머니와 ....   일상
조회: 2757 , 2014-07-21 06:49
어머니와 술을마셨어요
밖에서 따로 마시다가 집에와서 어머니랑이야기  하다가 국밥에 소주한잔하게 됬네요
두병째먹으며 이야기하다 어머니가 1병더 먹을래? 물어보기에 저는 거절했죠  
그전에 어머니가 2병만 마시자고했으니...
그런데 어머니가 더 마시자고한 이유를 물어보니
제가 이야기하는 어린시절이야기가 더 듣고싶었다네요
그시절 이야기를 제게 듣고싶나봐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Jo   14.07.21

짧지만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져요^^

두등어   14.07.22

ㅎ항상느끼면서 살아요

무사   14.07.21

술보다 기차여행 어떨까요?

두등어   14.07.22

기차여행 좋을것같아요 다음에 시간이된다면 가보도록할게요 지금은 다시 지역으로와서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