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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응가
혼자...
미정
말음
조회: 984 , 2001-10-13 20:37
혼자있어보았다.
정말 쓸쓸했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잠깐 일이있어서 나가서
밤늦게 나오고 정말 쓸쓸하다.
짜장면으로 저녁을 떼우고
하여튼 쓸쓸했다.
엄마 아빠를 따라 갈걸 그랬다.
후회된다..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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