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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덕회
 봄 앓이   2015
조회: 2182 , 2015-03-22 11:02
눈 옆에 포진이 생기고,
잇몸이 부어 오른쪽 뺨 전체까지 붓고,
편도선이 부어 목이 잠기고,
한기가 오면서 몸살증세까지 겹쳤다.

몸의 면역력이 
한꺼번에 파업하는 느낌.

올해 유난히  
봄 앓이 하는 중.




向月   15.03.22

저 일주일을 앓았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기분전환하고 재충전!

무아덕회   15.03.22

이가, 아니 정확히는 잇몸이 아파서 국수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라...ㅠㅠ 게다가 몸살이 너무 심한데, 일이 좀 급한게 있어서 며칠째 자정넘어 집에 가고 있어요. 급한 일이 담주 수요일쯤 끝나니까...그러고 난 뒤에나 제대로 '앓아 누울 듯' 해요. 회복력은 빠른 편이니까 주말쯤엔 고기먹지 않을까....기도합니다. ㅠㅠ

볼빨간   15.03.24

몸의 모든 세포가 고기를 위해 힘을 내길..!

무아덕회   15.03.24

고기는 항상 옳지요. ㅋㅋ

Jo   15.03.24

제가 힘든건 유도 아니네요^^. 화이팅!!!

무아덕회   15.03.24

Jo님도 '환절기 앓이' 중이시군요. 잘 버텨내시길 바래요. 화이팅!!!